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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선정부터 캐릭터 설정, 플롯 구성까지! 웹소설 흥행공식 완전 정복!

누적 매출 25억, 평점 9.9, 84만 조회 수! 

《황녀님이 사악하셔》 작가가 말하는 웹소설 쓰기 노하우

'내가 쓴 웹소설이 대박 나서 웹툰으로 제작되고, 드라마나 영화가 된다고?'

꿈 같은 이야기가 아니다. '그들만의 리그' 같던 웹소설이 이제는 수많은 사람들의 '클릭'을 양분 삼아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웹소설 한 편이 대박 나서 돈방석에 앉았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나도 그럴 거란 희망에 부풀어 당장 글을 써 내려가는 사람이 적지 않다. '왕년에 나도 글 좀 썼지' 하고 뚝딱 완성할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막상 닥치면 많은 사람이 웹소설 연재를 쉽게 시작하지 못하고, 도전한다고 해도 얼마 안 가 뒷걸음질을 치곤 한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찌어찌 글을 써서 업로드를 한 후에도 걱정은 이어진다. 웹소설은 사람들의 클릭을 먹고 자라지만, 하루에도 300여 개 이상의 신작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그대로 묻혀버리는 일이 허다하기 때문이다. 글을 쓸 때는 무조건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쓰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웹소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웹소설만의 작법 스킬과 흥행 전략을 배워서 써먹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차소희 작가가 《100만 클릭을 부르는 웹소설의 법칙》에서 그 비밀을 밝힌다. 그는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에 로맨스 분야의 웹소설을 8편 이상 론칭했다. 매력적인 캐릭터로 독자의 마음을 빼앗는 한편 군더더기 없이 속도감 있는 전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카카오페이지에 연재했던 《황녀님이 사악하셔》는 약 84만 조회 수에 도달했고, 댓글 6만 개 이상이 달리기도 했다. 네이버에 연재했던 《조선여우스캔들》은 웹툰화되어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이고, 곧 드라마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이 책에서는 회귀, 귀환, 빙의, 각성 등 독자를 끌어당기는 장르·전개·소재 키워드를 시작으로 독자들이 아이돌마냥 '덕질'하게 만드는 캐릭터 만드는 법, 줄거리를 설계하고 연출하는 법, 클릭을 부르는 제목 짓는 법 등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조아라 같은 플랫폼별 공략법을 수록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업계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글쓰기 초보를 위한 캐릭터 설정·줄거리 설계 템플릿,

웹소설 쓰기 8주 로드맵 수록!

이 책에서는 웹소설 업계 이야기부터 작법 노하우, 플랫폼별 공략법 그리고 웹소설 작가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등 웹소설 쓰기와 작가 생활에 대한 A to Z를 알려준다.

챕터 1에서는 웹소설을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해 웹소설 시초부터 작가의 수익, 웹소설 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았다. 실제 노트북 앞에 앉아 글을 쓰기 전 '준비 운동'하는 단계다. 챕터 2는 웹소설을 써서 올릴 수 있는 플랫폼에 대해 알아본다. 글을 잘 쓰는 것 못지않게 '어떤 웹사이트에 내 소설을 업로드할 것인지'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네이버, 조아라, 문피아 등의 플랫폼과 해당 플랫폼의 독자들이 선호하는 작품 성향을 분석해본다. 특히 저자는 제2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에서 《단향》으로 당선되어 데뷔했다. 해당 작품이 어떻게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훔쳤는지, 어떤 내용을 강조했는지 등 공모전 당선 꿀팁을 담았다.

챕터 3에서는 본격적으로 웹소설 작법 스킬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로맨스 분야에서 많은 흥행작을 낸 '로맨스 장인'이다. 따라서 로맨스 소설에 특화한 장르·전개·소재 키워드 선정하는 법, 시놉시스 설계하는 법, 캐릭터 설정하는 법 등을 담았다.

특히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 웹소설 플랫폼에 다수의 작품을 론칭할 수 있었던 비결을 대방출한다.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자신의 작품을 각인시켜야 한다. 로맨스 독자들이 좋아하는 세계관, 다음 화를 누르게 만드는 엔딩 포인트 예시, 눈에 띄는 제목 짓는 법 등을 작품 예시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챕터 4에서는 소소하지만 작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했다. 작가의 하루 루틴부터 계약서 보는 법, 팬들과 소통하는 법, 멘탈 관리법 등이다.

부록에는 초보 작가를 위한 웹소설 구성 템플릿, 참고하면 좋을 책 리스트를 준비했다. 또한 8주 웹소설 쓰기 로드맵도 함께 수록했다. 1주차~8주차까지의 가이드를 통해 어떤 식으로 웹소설 글쓰기에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가이드에 따른 과제를 하다보면 어느새 웹소설 한 편이 뚝딱 완성되어 있을 것이다.

웹소설을 쓰고 싶지만 막막한 초보자, 꾸준히 쓰고는 있지만 성과가 나지 않아 좌절한 기성 작가, N잡으로 웹소설 써서 용돈 벌고 싶은 사람 등 지금껏 어느 책에서도 알려주지 않았던 '로맨스 웹소설 작법' 기술이 당신을 100만 조회 수는 거뜬히 넘기는 작가로 만들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난생처음 웹소설을 쓰는 당신에게

01 웹소설, 얼마나 알고 있나요?

02 웹소설 써서 먹고살 수 있을까?

03 웹소설은 웹소설만의 작법이 필요합니다

 

 

Chapter 2. 잘나가는 플랫폼 뽀개기

01 내 소설과 찰떡인 플랫폼 찾기

02 여성 독자들이 모인 플랫폼, 조아라

03 남성 찐팬이 모인 플랫폼, 문피아

04 '덕후'들이 모인 곳, 리디

05 지금 핫한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06 초기 시장을 만든 네이버 웹소설

07 기타 플랫폼들

 

 

Chapter 3. 카카오와 네이버가 반한 작법의 비밀

01 트렌드는 변해도 키워드는 변하지 않는다

02 100만 클릭을 부르는 장르·전개·소재 키워드

03 누구나 즐겁게 읽는 시놉시스 짜기

04 누가 봐도 매력적인 캐릭터 만들기

05 내 작품 각인시키는 꿀팁

06 OSMU 콘텐츠로 이어지는 작품 만들기

 

 

Chapter 4. 마침내 작가의 길로 들어선 당신에게

01 출판사와 계약할 때 주의할 점 몇 가지

02 나의 팬들과 소통하는 법

03 롱런하는 작가가 되기 위한 루틴

04 웹에서 날아오는 공격 받아내기

 

 

에필로그

부록

 

더보기접기

저자&기여자

ㆍ지은이 차소희

소개
차소희 직장에 다니다가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과감히 사표를 냈다. 2014년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에서 《단향》으로 데뷔했고(우수상),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 웹소설 플랫폼에서 지금까지 15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연속으로 히트작을 내는 웹소설 작가로 활약 중이다. 대표작인 《황녀님이 사악하셔》는 별점 9.9, 조회 수 84만, 댓글 6만 개 이상으로 카카오페이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이외에도 《악역에게 정체를 들켜버렸다》, 《여보 왜 이혼은 안 되나요?》, 《여주인공의 첫사랑을 타락시켜 버리면》 등을 연재했다. 네이버 웹소설에는 《환상야화》, 《조선여우스캔들》을 연재했다. 특히 《조선여우스캔들》은 웹툰화되어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이고, 곧 드라마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로맨스 분야에서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낸 로맨스 장인으로 자신이 쓰고 싶은 글보다는 독자들이 원하는 글을 쓰는 게 웹소설 작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대중들이 더 관심 갖는 주제, 더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웹소설을 쓰기 위해 열심히 사람을 관찰하고 상상하고 있다. 팔리는 글쓰기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웹소설 쓰기 온라인 플랫폼 '플레이원더(PLAYWONDER)'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xsoxee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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